2009년 08월 02일
moon

처음으로 그를 본 건 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 조지 클루니가 감독하고 찰리 카우프먼이 각색한 척 배리스의 자서전 영화. 와우. 이렇게 능글맞고 느끼하고 능청스러운 역을 아무렇지 않은듯 소화해 내다니, 와우. 그리고 나서 본 영화는 Matchstick men. 와우. 이렇게 능글맞고 느끼하고 능청스러운 역을 아무렇지 않은듯 또 소화해 내다니, 와우. 심지어 니콜라스 케이지에 먹히지도 않아. 와우. 그리고 이듬해에 나온 영화는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와우. 재기 발랄하다 못해 어디로 튈런지 알 수도 없는 영화의 주인공을 이렇게 연기해 내다니, 와우. 제시제임스의 암살을 건너뛰고, 초크를 잊은채로 4년이 지난 올해 2009년. 어쩌다 본 트레일러의 영화 제목은 문. 트레일러만 보고도 나를 설레게 했던 문. 데이빗 보위의 아들이 처음으로 감독한 문. 단위를 알 수 없는 가까운 미래의 밀폐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외로운 한 남자의 에스엡흐 미슷헤리 스릴러 소서사시. 와우. 내 취향. 그런데 주연까지 샘. 와우.
나는 그(들)의 차기작을 하염없이 기다리리.
# by | 2009/08/02 16:10 | 몽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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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캔트파인드유. 아엠선호리, 에즈노운에즈 especiallywhen@gmail.com
1. 입술이 닳도록 말했으니 더 말하지 않겠지만, 난 이런 기본적인 배려심 부족에는 아무리 사과를 받아도 신뢰가 쌓이지 않을듯.
2. 이하동문
3. 이하동문
난 솔직히 아무리 주변에서 괜찮은 사람이라 그러고, 또 내가 직접 만나보고도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를지라도, 처음 행동들 때문에 도무지 믿음이 가질 않네요. 좀 유치했다던가, 찌질한 짓을 했다던가 하면 또 몰라. 내가 볼때 그렇게 행동하는건 정말 인간적으로 아니거든요. 정말 이렇게 강하고 강한 단어를 쓰고 싶진 않은데, 난 여전히 정말 치졸하고 치사한 짓이라고 생각함. 물론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고, 괜찮아 보일지 모르겠는데, 난 그게 그쪽이 님이 보여준 강경한 태도에 쫄아서 '아, 일단 한 발 물러서줘야 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봐요. 그래서 난 님이 생각보다는 괜찮고 안심하고 어쩌고저쩌고 말해도 더 걱정되고 짜증나고 그러네요. 이게 다 님이 연애 많이 해보고 그랬음 걱정할 필요없는 일이겠지만, 그게 아니기에 찝찝한 기분이 드는게지. 이건 어쩔 수 없는게지. 내 탓이 아닌게지!
i don't wish for anything. so don't be. but i hope you lucky enough. i really do.
/근데, 너도 좋아할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